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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화단을 이쁘게 가꿔온 복지관 직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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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
  • 작성일 14-07-11 11:50
  • 조회수 161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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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복지관에 여러가지 꽃을 심더니 이제서야 많은 꽃들이 활짝 피었네요. 화단에 심어놓은 입간판을 보니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복지관 노인들이 꽃을 후원해서 정성껏 심고 가꾸니 더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처음에는 적막했던 화단이 이제는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어 햇살이 뜨겁게 비추니 많은 꽃들이 제각각 자신의 얼굴을 뽐내고 있으니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나리꽃, 코스모스, 수세미, 접시꽃, 채송화, 여러색을 가진 철쭉, 봉숭아 등등 많은 꽃들로 인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웃음을 짓고 어린아이들은 엄마와 같이 사진을 찍고 엄마는 꽃에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자연체험학습장이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남들은 저마다 출근하고 학교를 가기 바쁜 이른 아침시간에 나와 동네 주민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해서 겉옷이 젖을 정도로 화단을 정리하는 남자직원과 여러사람들이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꽃이 활짝핀 화단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여러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또다른 남자직원, 항상 틈틈히 화단으로 나와 꽃을 감상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홍보하는 얼굴이 하얀 여자직원. 이런 모습을 복지관 의자에 앉아 감상할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동네주민들이 봉숭아 꽃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은 봉숭아 꽃들이 많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각양각색의 봉숭아 꽃이 핀다면 아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동네주민들도 나눠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